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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과소식

부평구와 시-군구
부평구와 시-군구 "커어전문가 리-스타트 프로젝트" 상생일자리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
경인여자대학교(총장 육동인)는 부평구(구청장 차준택)와 함께 지난 2월 4일 지역사회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-군구 상생일자리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  이번 협약은 『케어전문가 리-스타트 프로젝트』를 통한 요양보호사 인재 양성 및 현직 요양보호사 장기근속 유도 프로그램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경인여대 간호학과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. 협약식에는 사업주체인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(단장 박용희)을 비롯한 관계자 및 부평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,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기반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실무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. 특히, 부평구민들이 요양보호사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습 및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. 부평구 차준택 구청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요양보호사 수급 완화와 기존 요양보호사들의 장기근속을 돕고, 부평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 경인여자대학교 박용희 산학협력단장은 경인여자대학교는 “인천지역의 요양보호사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국내인 뿐 아니라, 외국인 요양보호사 도입을 위한 교육환경 및 지역정주시스템 구축 등 지역사회 현안 맞춤 해결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.”며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인여자대학교와 부평구의 협력 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하여 대학과 지자체, 그리고 지역이 함께 동반성장할 수  있기를 고대한다.”고 밝혔다. 경인여자대학교는 부평구와 더불어 계양구와도 『DX 현장실무 물류 및 통관시스템 전문가』 상생일자리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, 앞으로도 부평구와 반려동물보건학과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양성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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